참신한 도시재생 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원도심 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전역 가는 길과 맛집 가는 길, 가족이 즐겨 찾는 길, 옛 충남도청 가는길 등 직접 체험한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개인 블로그에 게시 후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단, 응모작은 지원자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쓴 순수 창작물이어야한다.
시는 콘텐츠의 충실성과 독창성,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다음달 중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