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는 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예산 덕산에서 해외바이어 24명과 농식품 수출업체 50여 곳이 참가했다.
이번 상담에서 아산시 아산원예농협은 미국의 MG인터내셔널과 35만 달러의 연말 수출물량을 계약했다. 예산군도 예산농협쌀공동사업법인이 캐나다의 KFT사와 20만 달러 쌀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다.
이와함께 김치 생산업체들은 그동안 중단됐던 중국의 김치수입 재개 일정에 맞춰 이달 내로 선적하기로 합의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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