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체장애인협회(회장 정지홍)는 10일 천안 장애인체육관에서 신체장애인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사랑의 끈 연결식을 가졌다.
이날 연결식에는 장애학생과 후원자 35팀이 ‘사랑의 끈’을 연결하고 안정적 사회진출에 지원을 약속했다.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은 경제적 곤란과 진로 문제를 겪는 장애학생에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국민 참여운동으로 1대 1 멘토링을 맺게 된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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