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NH농협은행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는 지난 7일과 9일 세종시 연동연 명학 1리, 노송 1리 마을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 1사 1촌 협약식을 갖고 기업체 대표를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체 대표와 마을이장·부녀회장·영농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 주민과 동세종농협 직원이 참석했다.
최근 농협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농촌마을에 기업을 참여시켜 농촌일손돕기, 마을청소, 농축산물 팔아주기 등 정기적·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현 본부장은 “마을을 활력화하는 도농 상생 농촌운동을 위해 더 많은 기업체와 단체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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