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7일 직원 합숙소 기공식을 가졌다.
직원 합숙소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전주 완산구 효자동 2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30평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층은 주차장과 공동 취사 시설을 배치하고 숙소는 지상층 총 44호이며 각 호실은 전용면적 약 7평 이상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합숙소와 인접해 있는 배드민턴장의 활용도를 높여 직원들의 복지 및 주거환경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