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서산시와 예산군 지역 2개 시군에 걸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최초 산불접수에서 상황판단회의, 피해상황 보고,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자원봉사 등 민간협조, 언론대응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는 올해 전국체전대비 테러대응, 지진대응, 수상안전사고, 통신두절 대비 아마추어무선사 활용 통신 등 10여 차례 재난상황 훈련을 실시했었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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