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새마을회관 표지석 제막

▲ 지난 4일 홍성군 새마을회관 표지석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활영 하고 있다./홍성군새마을회 제공.

홍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4일 홍성군 새마을회관 입구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는 김봉원 새마을회장과 김석환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오배근 충남도의원 등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회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리고 회원 간 화합을 견고히 했다.

표지석에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새겼다.

이 표지석은 이병환 홍성군 새마을협의회장이 건립비용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꿈과 희망이 넘치고, 품격 있는 선진 홍성을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