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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
지진 대응 매뉴얼, 내포신도시 개발 계획 등 336가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안전과 내포신도시 개발 등 336가지 사항에 대한 ‘꼼꼼한 감사’를 펼친다.
충남도 재난안전실과 건설교통국, 해양수산국,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소방본부, 감사위원회 및 도 산하 종합건설사업소, 수산연구소, 수산관리소, 교통연수원이 대상이다.
맹정호 위원장은 지진 관련 매뉴얼과 내진설계, 어린이 놀이터, 국ㆍ도비 보조사업 반납, 서해안 연안환경 보전, 도서종합개발, 대산항 국제여객선, 소방 예산 등을 살핀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성지역과 비교 논란이 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개발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 모두 집중 점검한다.
정광섭 위원은 재난 경보 시스템과 30년 이상 건축물, 위험도로, 운수종사자 교육, 중국 불법조업, 해양쓰레기, 소방 항공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내포신도시와 관련해 예산ㆍ홍성 활성화 방안과 신도시 내 신재생 에너지 보급,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인구 유입, 집단에너지시설 추진 현황 등 광범위한 자료를 요구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조치연 위원은 서산민항,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내포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및 기관 이전, 어린이 및 노약자 교통 교육 활동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조이환 위원은 노인보호구역,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 보상, 내포신도시 기반시설과 대학유치, 유해화학물질 누출, 수의계약 등의 자료를 요구했다.
홍성현 위원은 수산물 수출 및 안전성, 내포신도시 조경 및 편익시설, 도로 분기(싱크홀),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 감사현황 및 지적내용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유찬종 위원은 재해위험지역, 해수욕장 안전, 벽지노선, 운수업체 재정지원, 지적재조사사업, 어장환경, 내포신도시 토지매각과 개발 계획, 소방시설 위반업체, 지역업체 도급 현황 등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전낙운 위원은 KTX공주역 활성화, 내포문화권 개발, 주택건설사업자 행정처분, 공동주택(아파트) 내진설계, 내포신도시 민간편익시설, 자동제세동기(AED) 배치, 건설공사 품질시험, 온난화 대책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넘어간다.
홍성현 위원은 “부실한 교량과 지방하천을 중점 점검하고, 소방본부의 의용소방대와의 관계 설정, 소방공무원 복지 등에 대해 살필 것”이라며 “통학버스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운행거리가 적더라도 내구연한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나 충남교육청이 성폭력 문제를 슬그머니 넘기는 등 징계사항이 너무 미비해 이 부분을 강화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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