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이석구)은 2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시?군 보건소장, 담당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지역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가장 취약한 질병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전예방 관리와 바른 생활습관관리를 위한 교육·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내년 통합건강증진 사업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의 건강 담당자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짐했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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