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수 K-water 사장 |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한국대댐회는 댐과 관련해 시공과 운영, 관리 등에 대한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위원회 역할을 담당하고자 1972년에 설립됐다.
이학수 신임 회장은 “침체된 한국대댐회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회원과 수자원분야 전문업체 참여의 장을 확대하고, 젊은 기술자들을 집중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회원사 기술공유와 정보교류로 해외시장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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