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오전에는 도시·교육 분야에 이어 오후에는 관광·환경 분야에 대해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발제자로는 시에서 정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동희 연구관(도시분야)과 민현정 연구관(교육분야), 최지연 연구관(관광분야), 엄철용 연구관(환경분야)이 나서 각 분야별 정책개발 사항과 시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과 오후 토론의 좌장은 각각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이창석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도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개발에 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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