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 사장이 지난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공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정승(58ㆍ사진) 제8대 사장이 지난 28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정 사장은 동신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후 농림부 농촌정책국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본부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3월부터는 세종대 바이오산업자원공학 석좌교수를 지내다가 사장으로 임명됐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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