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신임 회장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30일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지사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1대 회장을 선출했다.
정상철 신임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제17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정책자문단장과 대전법원 시민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인준을 받으면 제31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6년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매진해 온 민경용 회장은 다음달 7일로 임기를 마친다.
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강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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