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피부상태 진단해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추천
KT&G 자회사인 코스모코스(COSMOCOS·옛 소망화장품)는 30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출시했다.
비프루브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피부 상태를 진단해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스킨케어’브랜드다.
비프루브(VPROVE)의 브랜드명‘V’는 문진표에서 해당사항을 표시하는 체크 리스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프루브는 24년 역사를 지닌 코스모코스 피부과학연구소가 홍삼을 연구개발한 바이오 특화원료(V-Water)와 더마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브랜드”라며 “비프루브온라인몰 등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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