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인동마을과 충주 재오개산촌마을 포함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가을에 가볼만한 아름다운 산촌마을 5곳을 추천했다.
추천된 5곳은 ▲전라북도 장수군 섶밭들마을 ▲충청북도 충주시 재오개산촌마을 ▲강원도 춘천시 고탄리 산골마을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인동마을 ▲전라남도 장성군 남창산촌생태마을이다.
부여 백제인동마을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산골마을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계곡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장소가 제공되고 전토아옥과 산림문화센터,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촌에 더 많은 국민들이 찾아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이Tefhr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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