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47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출품팀 대비 1등급 비율 80%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사회팀(동서초 조승룡 외 3명, 1등급)과 실과팀(중촌초 김현진 외 1명, 1등급)은 최고상 후보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국어과 1팀(월평초 임신영 외 3명, 1등급), 도덕과 1팀(매봉초 고재일 외 3명, 1등급), 수학과 2팀(둔천초 김미정 외 3명, 진잠초 김신영 외 2명, 1등급), 미술과 1팀(둔산초 류선주 외 3명, 1등급), 특수 1팀(가원초 전경미 외 3명, 2등급), 창체 2팀(새일초 김수현 외 3명, 1등급, 대흥초 권지윤 외 2명, 3등급) 등 총 10개 팀이 도전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역대최고 성적을 거둔 대전팀은 22일 시상식에서 한국교총회장으로부터 단체상을 받았으며, 실과팀과 미술팀은 분야별 대표로 푸른기장증을 수여받았다.
정용하 원장은 “이렇게 매년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우리 교육청 소속교사들의 창의적인 교육자료 제작 수준이 매우 높은 것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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