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452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담당 마을을 대상으로 780회(7687시간)의 소방 안전 활동을 벌였다.
소화기 점검 및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화목보일러 점검, 들불화재 예방활동, 주택안전관리 점검 등이다.
김기호 의용소방팀장은 “월동기 화재예방 추진기간 및 농한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맞춰 마을담당제가 완전히 정착해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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