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총장은 “총장으로서 공사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학회에 관여해 남다른 인연을 맺었고, 고문들과 많은 교수들의 추천을 거절하기 힘들었다”며 “국내 최대의 학회를 아시아 최고의 학회로 나아가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경영학회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약 7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문사회 분야 최대의 학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연구재단 등재지인 ‘대한경영학회지’를 1년에 12회 출간하고 있다.
일반 경영학은 물론 호텔경영학, 의료경영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조사, 국제심포지엄 및 세미나, 산업계와의 교류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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