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4일 본점 회의실에서 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법률, 건강, 소비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로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 욕구에 대한 충족과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됐다”며 “농업인의 행복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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