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아우터 특가전
백화점 세이, 여성의류 간절기 특가
가을은 짧다. 하지만 패션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
속절없이 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지역백화점 쇼핑정보를 체크하자. 이번 주말에도 싸고 품질좋은 세일정보가 한가득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는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 초겨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집전을 진행한다. 지하 2층에서는 아이리스, 클푸, 빙하트 브랜드가 참여한 홈패션 침구 특집전과 레노마, 아가타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카프 대전도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1층 랜드마크에서는 캐주얼 아우터 특가전이 진행돼 게스 다운점퍼를 24만8000원에 만날 수 있다. 블랙야크, 컬럼비아, 디스커버리, 네파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상품대전도 펼쳐진다.
식품관에서는 비노494 와인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 300여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할인권 증정 및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 이벤트와 한정특가 9900원 슈퍼 데일리 와인 규일가 등 다채로운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세이 대전점에서도 가을패션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여성의류 간절기 특가 대전이 27일까지 지속된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행사로 코드제품은 16만9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침구브랜드 모던아이와 창립 앵콜 한국도자기 창고 대방출 특집행사가 이어진다. 모던아이는 극세사 차렵이불을 판매하고 한국도자기는 공기, 접시를 3000원으로 준비했다.
주목할 점은 세이투 2층에서는 백화점세이가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아식스 가을겨울 최대 80% 특가전이다. 행사 대표가격은 운동화 1만90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지점도 가을 주말 세일에 동참한다. 진컬쳐 아우터 특집전에서는 30~50% 할인판매 되고, 탠디&닥스 가을구두 특집행사에서는 앵클부츠가 14만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극세사패드와 차렵이불을 선보이는 홈패션 인기상품전도 진행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대바자회가 진행된다.
NC백화점 중앙로점은 다가오는 겨울준비에 안성맞춤인 행사를 진행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용 맨투맨과 레깅스를 각 1만원대로 준비했고, 기모레깅스와 롱티셔츠는 9900원으로 준비했다. 4층 신사 이벤트홀에서는 남성의 도시적인 세련미를 부여한 ‘타운젠트’ 남성정장 파격가전을 진행해 남성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겨울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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