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과 졸업식 사진을 찍는 어린이들이 곳곳에서 뛰놀며 동심의 나래 펼쳐.
어린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의 토피어리는 전시장 최고의 포토존으로 각광.
너른 잔디를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로 삼아 데굴데굴 구르는 어린이 얼굴엔 국화만큼 선명한 웃음꽃 만개.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전시장이 더 활력을 띄는 것 같다”고 한 마디.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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