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역사의 새로운 조명을 위해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여러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어 잊혀진 백제 문화의 일대 복원이 가능할지에 백제 문화권 지자체의 기대감이 고조.
나 청장은 발굴 전문가로 국내 몇 안되는 명망가인 동시에 백제 문화의 네트워크를 국내에 한정 하지 않고 멀게는 동남아 까지 확대해 찾아가야 한다고 피력.
그러면서 백제 역사를 위해선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한류 물결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입장.
나 청장은 백제를 매개로 한 한류 물결은 대장금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슬픈 백제 보다는 역동적인 백제를 조명해야 한다고 강조.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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