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정 의원은 ‘혁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대한민국을 최적화 국가로 만들기 위한 정치, 경제, 사회 등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정 의원은 “나쁜 정치가 분열을 낳고 무능한 정치는 혼란을 방치하지만 좋은 정치는 통합을 이뤄낸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좌우, 위아래를 모두 잘 살피면서 통합적 해법을 모색하고 이끌어가는 좋은 정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한국체육대 최고경영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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