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조인트 심포지엄은 산학협력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 산학협력 심포지움이다.
올해는 일본 이와테대학에서 ‘지역활성화와 인재개발’이란 주제로 산·학·관 협력을 통한 인재개발, 금형 및 주조, 화학, 농업, 문화유산 5개 세션에서 각 국가의 전문가들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일본 이와테지역 자동차부품 회사 AISIN Group을 방문해 기업에서 현장에서 진행되는 산학협력을 시찰하는 등 국제 산학협력 교류행사도 진행됐다.
한밭대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은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며 심포지엄 참여분야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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