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 15일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시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식사랑 농사랑’ 체험을 펼쳤다.
이날 총 11가정 44명이 참석해 우리밀로 된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기, 전통방식으로 찐빵 만들기, 천연한방비누 만들기, 와송화분 만들기 등을 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가족 구성원간 소통하고, 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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