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대피 방법에 중점을 두고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훈련 당일에는 3분간 훈련경보가 발령되는데 이때 즉시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3분 후 지진훈련경보가 끝나면 가까운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 후에는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되며, 훈련 해제경보 발령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된다.
홍성=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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