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전경.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및 간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호사 21명을 증원했다.
이번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구축으로, 간호의 질 향상을 통해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환자에 대한 최상의 집중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간호사 교육 강화를 통한 중환자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은 간호사 1명당 병상 수가 0.5 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며, 충남대병원은 중환자실 60병상에 중환자실 배치 간호사는 총 122명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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