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쌀쌀하게 시작하는 아침에서 기온이 올라 10℃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대전기상청은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10℃, 세종 8℃, 천안·홍성 7℃, 서산 9℃ 등 6℃에서 11℃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서산·홍성·보령 23℃, 천안 22℃ 등 22℃에서 24℃가 되겠다.
한 동안 기온이 낮았으나 상공에 머물던 찬 공기가 물러가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 동안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낮에도 전국 쌀쌀한 가을 날씨 되겠다”면서 “다만 주말 이후 일요일에는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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