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생태환경을 연구하는 생태학자 이중효의 삶과 자연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장인 그는 다양한 생태계의 모습과 자연 환경 변화를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군산대학교 생물학과 겸임교원으로 미래의 생물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일정은 인문강연 ‘자연, 평생의 길이 되다’(18일), ‘청소년, 푸른 내일을 꿈꾸다’(20일) 2회와 탐방 ‘생명의 발자취를 따라가다’(22일) 등 총3회가 진행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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