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사, 가정·학교폭력과 지적측량 관련 상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생활 속의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공사의 사내변호사와 지역본부 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상담 내용은 민·형사 사건, 가정·학교폭력사건,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 관련 등이며,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정부 3.0정책을 LX3.0과제와 접목해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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