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촬영한 도안 친수구역 사업부지. 대전충남녹색연합 제공 |
계룡컨소시엄 VS 한화컨소시엄... 12월 23일 결정
대전 도안지구 갑천친수구역 3블록에 들어서는 공동주택(1780세대)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14일 대전도시공사에서 열린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3블록 분양 아파트 건설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결과, 신청서를 제출한 계룡건설사업(주) 컨소시엄과 (주)한화건설 컨소시엄 모두 입찰 참가자격을 얻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에는 (주)금성백조주택을 비롯해 파인건설(주), 금성건설(주), 인보건설(주), 구보종합건설(주), 주안건설산업(주), 새로운종합건설(주), 홍진종합건설(주), (주)모아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파크종합건설(주)과 알디엠산업개발(주), 디엘종합건설(주), 영민건설(주), (주)영하건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현장설명회 후 다음달 28일까지 입찰참가등록과 서류를 제출받고 12월 23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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