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중수로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원자력연구원 중대사고ㆍ중수로안전연구부는 12∼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중수로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자 ‘제5차 CANSAS(중수로 안전연구회) 2016 국제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수로 안전현안, 중대사고 대처 및 관리, 장기운전 노후화 평가 등 중수로 선진 기술에 대한 국내ㆍ외 연구 논문 40여 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송진호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금까지의 국내외 중수로 관련 기술 현황 검토와 앞으로의 연구 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해외 연구자 및 전문가와의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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