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특허청은 오는 19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인공지능 기술발전 및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6회 CEO IP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지난 3월 구글의 알파고와 프로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이 미래산업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것과 맞물려 이목을 끈다.
장윤정 한국 IBM 상무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 개발·사업화 사례 및 미래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7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CEO IP 조찬세미나는 2013년부터 대전시와 특허청이 추진하는 지식재산 교육허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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