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미술교육과 장순업 교수의 작품 ‘새날’ |
한남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수 18명이 미술작품전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훈훈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12일 오후4시 TJB대전방송 1층 갤러리 고트빈에서 개막식을 갖고 18일까지 이어진다. 출품 작품은 한남대 회화과와 디자인학과, 의류학과, 미술교육과의 교수 18명이 작업한 조각과 회화 등 총 22점이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수님들이 재능기부와 학교발전기금 모금의 귀한 뜻을 담아서 작품전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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