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시간이 길어진다면 공주 등 일부 지역에 단수 피해가 예상된다.
11일 공주 시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공주시 월송동 일원 상수도관이 터졌다.
이 상수도관은 대청댐에서 부여 방향인 관으로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에서 긴급복구에 나선 상태로 알려졌다.
공주시 관계자는 “받아논 양으로 오후 3~4시 까지는 급수가 다능하지만, 길어진다면 일부 지역이 단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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