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제2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 개최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 교육

코리아텍, ‘제2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 개최

12일~13일 이틀간 천안 본교 담헌실학관 1층 로비서 열어 3~4학년들이 6개월간 만든 자동차, 로봇 등 총 221작품… 16개는 산학연계

  • 승인 2016-10-11 12:03
코리아텍이 제2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리아텍이 제2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12일(수) 오전 11시부터 13일(목)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 및 기업체 관계자,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졸업연구작품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심화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회는 올해 22회째를 맞는다.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요건 중 하나이다.

‘Convergence KOREATECH 2016’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졸업연구작품전시회에는 총 221점의 자동차, 전기·전자, 로봇, 컴퓨터, 디자인, 건축, 에너지, 화학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모두 3~4학년 학생들이 평균 6개월간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 가운데 16개의 작품은 ‘산학연계 작품’으로 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체들의 자금 및 기술력 등을 지원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또한 10개 작품은 다학제융합작품으로 여러 전공이 융합돼 만든 작품이다.



김기영 총장은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습지도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의 최대 공학 교육 페스티벌이다”며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공=뉴스와이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김영기 대전경실련 고문 30년 회원 공로패 받다
  2. 2024년 제10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공유회
  3. [사설] 지방시대엑스포, '지방시대'는 오는가
  4. 목원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첨단 실습 환경 구축
  5. "지역창업의 균형 발전 모색을" 충남대 지역 창업생태계 포럼 성료
  1. 대전 게임 산업, 협력으로 미래를 그리다 2024 대전 게임 브릿지 데이 개최
  2. 대전대 2학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장학금 발판삼아 인재로 성장하길"
  3. [사설] '윤 대통령 회견', 변명 아닌 성찰 있어야
  4. 입동 앞두고 기온 뚝…‘외투가 필요해’
  5. 대전교육청,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나설 대전 대표선수 평가전 개최

헤드라인 뉴스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①] 충청 공약 용두사미 되나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①] 충청 공약 용두사미 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일로 정확히 반환점을 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각종 연설이나 각 지역을 찾을 때마다 '지방시대'를 강조해 왔다.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을 총괄하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고 도심융합특구 등 이른바 지방 4대 특구 추진이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 반면, 거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에 몰아넣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 정원을 확대하는 것을 감안하면 말로만 지방시대를 외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짊어져야 할 충청권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 중도일보는 '윤석열..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6. 대전 중구 대흥동 네일숍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6. 대전 중구 대흥동 네일숍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남 숙원 사업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그림 나왔다
충남 숙원 사업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그림 나왔다

충남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나왔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타재)에서 고배를 마신 뒤, 김태흠 충남지사가 중단 없이 더 큰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 4개월 만에 나온 결과물이다. 충남도는 7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서산시·태안군 관계자,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관계자, 가로림만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해양환경공단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종합계획' 발표, 발제, 종합토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능 대박’…간절한 기도 ‘수능 대박’…간절한 기도

  • 미국 대선에 쏠린 관심 미국 대선에 쏠린 관심

  •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 하늘에 뜬 하트…‘가을은 사랑입니다’ 하늘에 뜬 하트…‘가을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