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제2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졸업연구작품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심화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회는 올해 22회째를 맞는다.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요건 중 하나이다.
‘Convergence KOREATECH 2016’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졸업연구작품전시회에는 총 221점의 자동차, 전기·전자, 로봇, 컴퓨터, 디자인, 건축, 에너지, 화학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모두 3~4학년 학생들이 평균 6개월간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 가운데 16개의 작품은 ‘산학연계 작품’으로 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체들의 자금 및 기술력 등을 지원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또한 10개 작품은 다학제융합작품으로 여러 전공이 융합돼 만든 작품이다.
김기영 총장은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습지도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의 최대 공학 교육 페스티벌이다”며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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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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