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관내 문화유적지 20개소(기념물 17개소, 문화재 자료 3개소)에 대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 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안전성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이번 정비를 추진한다. 구는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제초작업ㆍ진입로 정비) ▲동산문화재 훼손 여부 등 현지 실태조사 ▲그밖의 문화재 주변 수목관리 등 문화재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권 문화공보과장은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통해 문화재 훼손 여부나 위험요소 확인 및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하여 후대에 문화유산이 올바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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