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다김 / 사진=MBN 방송에 출연 화면 캡처 |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여)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 필로폰을 휴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의 혐의도 포착해 지난 8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포=맹창호ㆍ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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