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4일까지 문화원 1층 어린이자료실 복도에서 ‘제 9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제570돌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대왕과 한글에 관한 도서 11권을 전시할 예정이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관람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차복순 문헌정보1과장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의미 있는 한글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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