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포스터 |
11일 오후 당진문예의전당... 서울팝오케스트라, 주현미 등 참여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와 당진지사(지사장 김정래)가 11일 오후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부터 민간교향악단과 협약해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당진시가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주현미(가수), 김정아(소프라노), 양인준(테너) 등이 출연해 익숙한 클래식, 재즈음악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초대권은 당진시 내 지정된 장소(5곳)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이 초대권을 소지하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윤희진 기자 wjd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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