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김환식 도 부교육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천안지역 평준화고등학교 교장, 특수지학교 교장, 학교별 1학년 부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 천안지역 평준화고 및 특수지학교 1학년 부장들은 올해 신입생들의 학생수업활동 및 학생생활지도 결과를 분석해 2학기 교육활동 방향을 논의했고, 학교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평준화고 정원배정 현황, 201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계획, 2017학년도 평준화고 학교배정 방법 등을 공유했다.
김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평준화 2년차를 맞이해 학교는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펼쳐 주고, 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김경동ㆍ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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