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홍성읍 관할 취약지역 적치장에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38대 및 분리수거함 25개를 설치해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를 추진한다.
홍성읍은 6일부터 단속차량 연중 운영을 통해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고 감시카메라를 통한 감시에도 주력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적극 노력하는 등 깨끗한 충남ㆍ홍성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홍성읍민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도청 수부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군민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