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세계정신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홍보대사인 박종훈 MC의 사회 진행과 함께 정진옥 소프라노, 이화선 캘리그라피스, 조은주 오카리니스트 등이 출연한다.
대전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문화공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방법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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