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랑스런 서구인상’에는 ▲문화부문 엄의숙(57ㆍ여) ▲모범가정부문 김창배(76) ▲사회봉사부문 안치용(53) ▲생활체육부문 이종현(56) ▲환경부문 정구영(77)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7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1번째인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서구가 해마다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해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서구의 참된 일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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