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진천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여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했다.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인 쌀, 포도, 장류 등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1일 열린 경마경주 중 제5경주는 ‘살기좋은 고향 생거진천’의 타이틀로 경주대회가 열렸다.
우승마주에게는 진천군 특산물을 수여해 3만 경마 팬들과 20만명의 경마방송 시청자들에게 진천을 널리 알렸다.
군 관계자는 “진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의 활발한 교류를 우해 앞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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