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친화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총 6개 항목 평가 지표 점수를 합산한 부서별 최우수 등 6개 부서, 개인별 우수자 등 6명에 대해 시상한다.
주요 평가 지표는 ▲연가 활용 ▲야근 없는 부서 운영 ▲유연근무제 실시 ▲가족사랑의 날 실시 ▲특별 휴가제 활용 ▲자기계발 우수사례 발표 등이며 각 지표 비율별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준형 총무과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직장 내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는 충실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 등을 발굴·마련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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