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은 28일 보령 5일장터에서 고종군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의 주관으로 정책홍보 및 당원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도당은 이날 누진 전기료 폭탄, 쌀값 폭락, 축수산업 거래위축 등 농어민들이 민감해하는 민생의 소리를 청취했다.
또 도민들의 어려움을 중앙당 정책위에 전달, 해당 상임위를 거쳐 입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남상균 도당 사무처장은 “보령 시민들의 뜨거운 환대에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15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국민의당의 참모습을 홍보하고 민생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서 정책입법으로 반영할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규선 도당위원장, 고종군 지역위원장, 조양희 도당부위원장, 장종대 대외협력위원장, 노동곤 정책실장, 신순옥 도당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