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금산 인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료됐다. |
금산 인삼 수출상담회서 1350만불 실적 올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16 금산 인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135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외 11개 지사와 협력, 우수바이어를 초청해 금산인삼의 수출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10개국 바이어 25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한 업체에게 100만불의 계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게 aT 측의 설명이다.
송기복 aT 대전세종충남지역 본부장은 “금산 인삼을 세계적으로 알리려면 이런 행사가 중요하다”며 “금산군과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금산 인삼의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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