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점퍼 등 최대 60% 할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메가 박람회’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과 6층 아웃도어 매장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등 총 14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상표들이 참여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사계절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네오 헤스티아 다운점퍼를 23만원에, 네오 벤텀 다운점퍼를 30만원에 선보인다.
또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의 브랜드가 점퍼, 재킷, 바람막이를 내놓고 한 자리에서 비교하며 쇼핑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브랜드별로 다양한 가을, 겨울 상품을 준비했고 이월상품도 30∼60% 할인한다.
또 행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 제품 구매 금액 대별로 상품권, 스카프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정복 스포츠레저 플로어장은 “가을산행과 다가올 겨울시즌을 대비해 인기 아이템 위주로 물량을 확보했다”며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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