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우슴의 '생활전선'은 일상적인 공간이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세들의 모습을 담아낸 무용·연극 결합 퍼포먼스다.
구 관계자는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문화광장 사업에 3차례 선정되어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올해도 작은 음악회 지원 사업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 음악회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화가 있는 날'의 전국적 확산과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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